새·동물·곤충/새·조류

백로 가족

사오정버섯 2008. 9. 7. 10:09

백로 가족

 

 

백로(새강 황새목 백로과)

암컷과 수컷이 같다. 몸길이는 61cm
 
머리 : 흰색이며 2개의 댕기깃이 있다. 부리는 검은 색.
 
날개 : 흰색이고 가루솜털이 있다
 
발   : 검은색, 발까락은 노란색
 
사는곳 :경기도, 강원도, 전남 충남의 강가 및 저수지
 
먹이 :물고기, 개구리, 뱀, 새우, 곤충
 
출생지 :한국, 일본, 동남아,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백로는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산다

 
.백로는 부리와 다리가 가늘고 길며 물 속에서 먹이를 잡아먹기에 알맞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 있을 때나 날때에도 긴 목은 S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백로는 먹이가 눈에 띄면  S자 모양의 긴목을 용수철처럼 길게 늘여서 재빨리 먹이를 잡습니다.
.백로는 4월 중순에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며 강가,저수지,얕은 바닷가에서 생활합니다.

탐구생활
.백로와 비슷하게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살며 둥지를 트는 새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답)왜가리 등이 있습니다.

.백로는  다른 새들에게는 없는 독특한 가루솜털이 있습니다. 백로는 이 가루를 털에 바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물에 대한 내수성, 즉  물에 잘 젖지 않는 성질이 있으며 더러움을 깨끗이 씻는다고 합니다.

새이야기
백로(새강 황새목 백로과)

백로류는 50여종이 있으며 가슴,허리,양넓적다리에 가루같은 솜털이 있는것이 특색입니다. 이 가루솜털을 바르면 내수성이 강하고 또한 더러움을 씻을 수도 있답니다.

머리뒤에 2개의 댕기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쇠백로 중백로,중대백로,흑로 및 왜가리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백로는 마을 가까운 산림이나 대밭에서 집단을 이루어 둥지를 만듭니다.

 

이사진은 부산 별빛님이 경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정보] 조리개값 f5.6  셔터속도 1/250s ISO400 망원렌즈 CANON EOS 40D 노출0 완전 수동모드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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