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사진/신비로운자연·풍경

주산지 [注山池]-여름2

사오정버섯 2008. 8. 16. 22:21

주산지 [注山池]

잠도 설치고 아침에 올라가 찍은 주산지의 여름 자연의 황홀함을 느껴보세요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있는 저수지.

 
조선 숙종 때인 1720년에 쌓기 시작하여 경종 때인 1721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 7.8m이다.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저수지 아래의 이전리 마을에서는 해마다 호수 주변을 정리하고, 동제를 지낸다. 물에 잠겨 자생하고 있는 왕버들이 유명하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08.08.15일 사오정

 

 

비가 많이 안와서 올해는 여름에도 나무 뿌리를 볼수 있어요

들어가지 못하게 하므로 사진찍는데 무척 힘들었답니다~

 

 

 

 

 

 

 

 

여름시기에는 나무아래 하얀 부분까지 물에 잠긴답니다-하지만 올해 강수량이 적어서 뿌리를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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