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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폭포-해운대 장산 대천공원

사오정버섯 2008. 8. 8. 16:38

양운폭포-해운대 장산 대천공원

 

양운폭포

장산계곡과 구곡계곡의 물줄기가 합해져 하나가되어 흐르는 대천 체육공원 아래 만나는 제1폭포가 양운폭포이다.
암석단에 걸려있는 이 폭포수는 높이가 9M,깊이 약 3M로 용이 춤을추며 하늘로 올라가는듯,내리는듯 3계단상으로 떨어지는 하얀 물기둥과 함께 엄청난 소리는 장관을 이룬다.
마치 물이 바위에 부딪혀 휘날린듯 물보라가 구름처럼 피어나는 것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 하였다.
폭포 아래는 둘레 15M되는 푸른소가 있어 마치 가마솥처럼 생겼다하여 가마소라 불리었다.
이소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넣어도 바닥에 닿지않는다고 전해져 오는 깊은소였다.
또한 이 소는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던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오는 유명한 곳이다.

2008.08.07일 사오정

 

 

 

 

 

 

 

 

 

 

 

양운폭포는 해운대 신시가지 대림1차 아파트에서 내리면 바로 대천공원입구 입니다

그리 멀지않은곳에 폭포가 있지만 이곳에 놀려가려면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되가져 와야합니다???????

공원 입구 근처에 돈을 받고 버리는곳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