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장 아름다은 시골중의 하나인 운남성 웬양의 소수민족 하니족 마을
웬양 쿤밍에서 지엔수웨이까지 약3시간이동한다음 지엔수웨이에서
동남방향으로 4시간 산으로 산으로 돌아서 가면 신웬양이 나온다
그곳에서 1시간정도 버스로 올라가야 바로 웬양
여긴 하니족이 이룬 천년의 기적인 계단식논이 있는곳
아직 관광객은별로 없으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많이모이는곳이다
[合尼族, Hani]
특히 고원의 남서부 변두리에 집중적으로 모여 산다. 하니족은 오스트로아시아 인종의 요소가 강한 티베트미얀마 계통이다. 보다 큰 이족[彝族] 집단에 속한 1개 부족으로 분류된다. 하니족은 티베트에서 이주해온 최초의 이민족으로, 한대(漢代)에 중국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몽골족의 침입을 피해 도망온 타이족에게 밀려 서서히 이 지역으로 옮겨왔다. 그 수효는 20세기말 현재 111만 2,000명을 헤아리며, 티베트미얀마어군에 속하는 방언을 사용한다. 윈난 성에는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는 하니족의 지족(支族)도 살고 있다. 남쪽 끝에 사는 하니족은 타이족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북쪽에 사는 하니족은 티베트인과 비슷하다
출처:야후 sssl4님 자료 입니다,다음카페 돌고래님,free님 사진도 함께
운남성 남부 애노산구(哀老山区)의 하니(哈尼) 계단식 논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핵심지역에 있는 원양현(元阳县)경내만해도 17만묘(1묘=200m2)계단식 논이 있다.
그중 집중적으로 이러진 논이 1만여묘에 달한다.
하니논(哈尼梯田)은 지금까지 1300여년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하니족(哈尼族)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환경.농경문화의 대표적인 것이다.
마을축제가있는날엔 상을끝없이길게놓고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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