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합니다. 2004년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는 호주에 서식하는 주조류(타조와 같이 날지 못하고 달리는 녀석들)의 일종인 '화식조'라고 합니다.
화식조 (cassowaries)
부리부리한 눈이 인상적인 화식조
화식조가 특별하게 사람을 보면 달려들어 공격한다거나 해서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화식조는 숲에서 사람을 보게되면 슬금슬금 피합니다. 날지못하는 새인데다 그러한 새치고는 상당히 아름답게 생겨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다가가기 쉬운데, 이렇게 다가가면 위험합니다. 화식조는 새이지만 엄청나게 힘좋은 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겁이 많다는 것은 사소한 것에도 위험을 느낀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일단 발에 차이면 뼈가 부러지기 쉬우며, 단순히 부러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날카로운 발톱에 배가 갈라져 '내장'을 쏟을 위험도 많습니다. 실제 동물원에서 화식조를 사육하시는 분들도 많이 당한다고 하니 정말 위험한 동물임에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몸 크기 1.5m에서 1.8m 가량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70kg에 육박합니다(새는 대부분 그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인데도 70kg이면 성인 남성의 몸무게 정도이니 꽤나 무겁습니다).
화식조의 공격성, 이걸 가슴팍에 맞게 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음
무시무시해 보이는 발톱
아름답게 생겼다고 무턱대로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야후 동물세상 (fanddegi)님 자료입니다
화식조는 크고 힘센 종으로 토스트랄리아의 북부와 뉴기니아 토착종이다 화식조는 섬에 따라서 개체수가 차이가 나며 아종을 미롯하여 30여 종이 있다고 한다 생태 학자들은 이종을 3종류로 묶고 각각의 종을 Sybspecles 를 각는다 화식조는 몸집이 크고 다리가 짧고 단단하고 강하다 주로 숲속이며 파푸니아의 정글이 화식조의 고향이
다 길게 늘어진 깃털은 거칠고 단단하며 머리털처럼 뻣뻣하다 가시덤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두꺼운 방패로 활용된다고한다. 화식조는 꼬리깃털이 없고 날개는 몸체의 깃털 속에 감추어저있고 4~5개의 길고 빳빳한 우판이 없는 깃대가 나 있다 화식조의 특징은 머리에 솟아있는 커다란 투구와 이마에 있는 뼈로 된 머리 덮게로 울창한 덤불 속을 달릴 때 장애물을 쳐주는데 이용된다 깃털이 없는 머리와 목의 피부는
선명한 붉은색과 푸른색 자주색 노란색이 다체롭게 뒤석여 있고 뒷머리에 달린 2개의 긴 혹주머니가 목아래로 늘어져 장식의 효과를 낸다 성조는 검고 아성조는 갈색이다 화식조는 적에게 발로 공격하고 강한 갈고리 발톱으로 할킨다 다운데 발가락과 바같쪽 발가락은 강한 갈고리 발톱이나있고 안쪽 발가락에는 길고 날카로운 발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아주 위험 하다고 한다 번식은 3-6개의 알을 낫고 수컷이 포란을 전담하고 새끼는 주변 환경의 색과 같고 줄무뉘가 있어 보호색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야생에서는 풀과 나무의 열매 과일을 먹는다 가금할시는 야체와 과일 배압사료 먹인다. 화식조는 매우 빠른 속도를 달릴수 있다 밀림 속을 70km까지 달릴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정글속 수령과 늪 때로는 강물을 가로질러 헤엄쳐 건널수 있다고 한다.
키 1.5m, 몸무게 59㎏로 대형 조류이다. 목은 길고 피부가 가죽 같으며 육수(肉垂)가 늘어져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투구 모양의 돌기가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띤다. 눈 주위는 초록빛을 띤 푸른색이며, 목은 짙은 푸른색에서 진홍색이 섞여 있다. 근육질의 다리는 비늘로 덮여 있다.
타조, 에뮤와 같이 날지 못하고 땅에서 사는데, 다우림 지역이나 낮은 소택지에 서식한다. 낮에는 대부분 숨어지내다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먹이를 찾아다닌다. 주로 과일·씨앗·풀뿌리·곤충·버섯 등을 먹는다. 시속 48㎞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헤엄을 잘 쳐서 강둑에서 자주 발견되기도 한다. 숲을 헤치고 다닐 때나 먹이를 땅에 파묻을 때 머리에 있는 투구 모양의 돌기를 이용한다. 7∼9월에 둥지를 짓고, 한배에 4∼8개의 알을 낳는다. 수컷이 알을 품고 새끼들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핀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와 뉴기니섬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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