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민물·어류

자라 [Soft-shelled Turtle]

사오정버섯 2008. 1. 13. 14:36
동물의세계/자라 [Soft-shelled Turtle]

 

 

 

 

이름: 자라
학명: Tryonix (Amyda) Simensis Weigiman
분포지 : 한국,일본(혼슈우, 시코쿠, 큐우슈우)
몸길이 : 갑의 길이는 150~170mm 이다.

몸의 등면은 회갈색이고,
등갑에 있는 짧은 융기선과 좁쌀 모양의 돌기는
회색 또는 회황색을 띄고 있다.
배갑은 연한 황색이나 백색이며,
어린 개체에서는 4~5개의 흑색 무늬가 있다.
머리 등면에는 흑갈색의 가는 선이나 작은 점이 있으며,
특히 윗눈꺼풀의 앞부분을 가로지르는 가로 띠와
눈의 앞모서리에서부터 앞쪽 아래로 뻗은 가는 줄,
그리고 눈의 뒷모서리에서 뒤로 뻗어 머리 옆부분의
등쪽 뒤에 이르는 가는 줄이 뚜렷하다.
윗입술, 아랫입술 및 인두부에는 다수의 황색 무늬가 있으며,
부분적으로 서로 겹쳐서 세로 줄을 이루고 있다.
목의 옆면에도 같은 색으로 연속되지 않는 세로 줄이 있다.
네다리와 꼬리의 아래쪽은 배와 같은 색으로 되어 있다.
머리는 크고 길며, 주둥이 끝은 비교적 돌출되어 있으나
눈의 긴지름보다는 짧다. 좌우의 콧구멍은 등쪽에 있으며,
양쪽 눈의 간격은 눈의 긴지름의 반 정도이다.
아랫입술은 두껍고, 앞쪽에서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다.
아래턱의 앞 끝에는 깊이 패인 홈이 있다.
특히 목이 길다. 등갑은 짧은 타원형으로 낮으며,
어깨부분의 언저리가 위로 말려 있다.
앞 가장자리 중앙부에는 옆으로 배열된 돌기가 있다.
뒷가장자리에는 두꺼운 막 모양으로 되어 있다.
등 중앙선에는 둔한 융기선을 갖고 있는 것이 많은데,
개체에 따라서는 거의 융기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다.
표면에는 좁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특히 뒤쪽에서 더 현저하다.
중앙부에는 좁쌀 모양의 돌기가 불연속으로
짧고 둔한 융기선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배갑은 편평하다.
네다리는 크고 짧으며, 앞,뒷다리의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특히 잘 발달되어 있다.
꼬리는 극히 짧다.
 
자라
 본문
자라과에 속하는 동물 조선시대에 흔히 ‘쟈라’ 또는 ‘자라’라 하였고 ‘쟈리’라고도 불렀다. 오늘날 방언에 ‘자래’가 있다.

 

자라 [Soft-shelled Turtle] 


거북목 자라과에 속하는 파충류.
 
학명  Trionyx sinensis
분류  거북목 자라과
크기  등딱지 길이 15∼17cm
서식장소  하천·못·늪
분포지역  아시아·뉴기니·아프리카·북아메리카


전 세계에 7속 25종이 있으나 한국에는 1종만 분포한다. 일본자라(T. sinensis japonicus)는 중국자라(T. sinensis sinensis)의 아종으로 분류된다. 한자로 별(鼈)이라 표기하며 단어(團魚)·왕팔(王八)·각어(脚魚)라고도 하였다. 등딱지의 길이는 15∼17cm이다. 등딱지와 배딱지는 인대(靭帶) 조직에 의해 붙어 있으며, 배딱지는 약간 굴곡져 있다. 머리와 목을 딱지 속으로 완전히 집어 넣을 수 있다. 주둥이 끝은 가늘게 튀어나왔고, 아래입술과 윗입술은 육질로 되어 있다. 네 다리는 크고 짧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는데, 알을 낳을 때를 빼고는 거의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물속에서는 행동이 민첩하여 물고기나 게·개구리 등의 다른 수서동물을 잡아먹는다. 밑바닥이 개흙으로 되어 있는 하천이나 연못에 살면서 5∼7월에 물가의 흙에 구멍을 파고 산란한다. 인도와 미얀마에서는 종교적으로 신성한 동물로 여긴다. 인도산 긴목자라는 등딱지 길이가 80∼120cm나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맛이 좋으며 보혈(補血) 효과가 있는 동물로 전하는데, 《규합총서》에 자라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난호어목지》와 《전어지》에는 형태 및 생태에 대한 설명과 먹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열거되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등딱지와 살의 약성·약효·용법 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아시아 동부와 남부, 뉴기니, 아프리카 동부, 북아메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1.해츨링은 잘 죽으므로 사지말자.

2.여과기,히터기를 사면 더욱 좋다.

3.케이지는 작은걸 사면 자라가 자라면서 불편해 질것이다.그러니 처음부터 대형케이지를 산다

 

 

 

2.자라의 습성,크기,분포지역

1.자라는 동남아시아에 분포하고 잇으며,미국?에는 '소프트쉘'이라는 종이 있다.자라랑 똑같이 보면 된다.

2.자라는 모래가있으면 파고들어가거나 등딱지에 끼얹는 습성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모래를 깔아주자.

3.자라는 100원 만한 크기에서 30센티,아니 그이상으로 자란다.

 

3.자라의 사육환경 ,물갈이

 

1.자라는 수생거북이지만 돼지코거북처럼 물은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

2.자라가 잠길만한 수심을 해준다.

3.자라를 그렇다고 수생거북이라고 바위가 없어서는 안된다.

4.물갈이는 2~3일 ,일주일안으로 갈아준다.여과기를 사면 장기간 물갈이를 할필요가 없다.

 

4.자라의 먹이

 

1.자라는 꼭 죽은 먹이를 주어야한다.주기가 쉬우니까

2.야채류 상추,잎 도 주어보고,동물성 먹이인 감미루스,맛기차,멸치등등을 준다.

3.생먹이를 죽어도 좋다 작은 송사리등등,올챙이

 

5 자라의특징

1.자라의 등딱지는 매우 매끈하다.

2.자라는 성질이 더러워서 손으로 잡을때는 엉덩이 쪽으로 잡자 안그러면 고개를 홱!돌려서........콱!!@!!

 

6 자라의 질병

1.갑장 썩음병,눈병,백점병이 있다.자세한것들은 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