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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연아

사오정버섯 2007. 11. 28. 12:18
 


피겨의 요정에서 여왕으로 승격! 내동생 이였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
꾸밈없이 순수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정말 헉 소리나게... 너무 아름다운 연기에 또 한번 감탄에 김탄탄!! "



이라는 등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한 국민 여동생 근영양 이후 완전 소중한~ 국민여동생!

 

                    아래 환상의 동영상을 감상하세요


 



 
 

김 연아
군포 수리고 만17세
1990년 9월 5일
161cm,
40kg, O형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국정홍보처 다이내믹 코리아 홍보대사.


모스크바 얼음궁전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한 김연아 선수이다.


 
대회 첫날 왈츠 박쥐 서곡'에 맞추어 연기를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선수
지난 차이나 컵에서 불안했던 러츠까지 무난하게 소화하며 시종 자신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점프와 회전, 스핀, 스텝, 악셀 동작 등을 깔끔하게 해내며 연기를 마쳤다.

출전 선수 중 최고 점수인 63.50점으로 1위,


오오 ~~~~  부라보완존히~~~ 부라보..." ^^::


 
 
 
 





이여서 다음날 미스사이공 주제음악을 가지고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 얼음궁전 에서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출전,

올 시즌 베스트 점수로 우승을 확정으로,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133.70점을 얻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007 세계선수권에서 세웠던 133.13점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점수이다 와우~~



이것이... 어쩌며어어어어어어어어언!!!! 우승? 했는데 역시나다.

















트리플 러츠 성공!!
콤비네이션 성공!
더블 악셀 성공!!!
트리플 점프 7번을 성성공!!!!

총점 133.70점 와우~~

경기를 마치고 왠지 머쓱" 머쓱"  밉살스러울 정도로 완벽소녀 연아양 ^^::  파이널 축하해요 ~~~!!







 미스 사이공'에서 보여준 손끝까지 감성이 느껴지는 수준 높은 점프와 연기력의 비결을 인터뷰에서 이구동성으로 캐물었다. 
 김연아는 .. 어릴 때부터 빙판과 육상에서 점프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왈츠와 탱고를 배운 뒤부터 표현력이 늘었던것 같아요, 라고 수줍게 말을꺼낸 김연아"

 이번 대회가 그런 김연아 선수에게.. 
좋은 결과를 낳은 남다른 노력의 산물 이기도 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땀을 합심한 코칭팀과 더해진 결과 이기도 할것이다.


 


풀타임' 안무가로서 지도를 맡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준  브라이언 오셔' 코치와 김연아'

힘든 역경과 함께 지금의 김연아를 만들어낸 코칭 스텝진,
이번 쇼트프로그램 박쥐'와 프리스케이팅 미스 사이공'은 브라이언 오셔 코치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다.

김연아의 눈을 더욱 반짝이에 만든 코칭 드림팀
브라이언 오셔 Brian Orser, 아스트리드 쉬롭 Astrid Shrubb, 데이비드 윌슨 David Wilson
세사람의 코치팀이 이상 그 이상의 연아양의 환상적 스핀을 완성시킨 드림팀 이라 할 수 있겠다.

인터내셔널 피겨스케이팅 커버스토리. http://www.ifsmagazine.com/archive/2007/DECEMBER/INDEX.PHP



" 너무나 아름다운 연기에 다시금 감탄하며...."

 

                                                       환상입니다


김연아 - 세계 신기록 우승 !! (2007년 COR LP 러시아tv) 


 아래는 종합편

 




기술과 성숙한 연기력 오프시즌 동안 철저하게 준비된 훈련으로 업그레이드된 김연아가 탄생되었지 않았나 싶다.

다음달 아사다 마오와 어떻게 대결할 것인가 서로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며 말을 아낀 김연아
이제 사상 첫 마의 200점대 점수’ 를 향한 자신과의 싸움이 있을 뿐 이다.
12월13일 이탈리아 토리노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또 한번 시원하게 선전해 주기를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