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광년 너머의 장관, 우주 ‘거품’ 뿜어내는 아기 별
▲ 미항공우주국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이미지.
8일 미항공우주국은 HH 46/47이라는 "아기 별"이 양쪽으로 두 개의 “버블”을 뿜어내고 있다고 묘사했다.
이 ‘우주 거품’은 별로부터 터져 나오는 초속 200~300km의 강력한 가스 배출이 주위의 먼지 및 가스 구름과 충돌하면서 생성된 것이다.
사진 중앙의 하얀 점이 거품을 뿜어내는 별이다.
초록색은 분자 형태의 산소 가스이며 파란 부분은 주위를 둘러싼 먼지에 의해 별빛이 산란된 결과이다. 두 거품의 양쪽 끝 부분의 붉은 영역은 별의 가스 분출과 충돌하는 뜨거운 황 가스가 존재함으로 보여준다.
HH 46/47은 지구로부터 1,140 광년 떨어져 있다.
/팝뉴스
8일 미항공우주국은 HH 46/47이라는 "아기 별"이 양쪽으로 두 개의 “버블”을 뿜어내고 있다고 묘사했다.
이 ‘우주 거품’은 별로부터 터져 나오는 초속 200~300km의 강력한 가스 배출이 주위의 먼지 및 가스 구름과 충돌하면서 생성된 것이다.
사진 중앙의 하얀 점이 거품을 뿜어내는 별이다.
초록색은 분자 형태의 산소 가스이며 파란 부분은 주위를 둘러싼 먼지에 의해 별빛이 산란된 결과이다. 두 거품의 양쪽 끝 부분의 붉은 영역은 별의 가스 분출과 충돌하는 뜨거운 황 가스가 존재함으로 보여준다.
HH 46/47은 지구로부터 1,140 광년 떨어져 있다.
/팝뉴스
'유적지·자료 > 과학·우주·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계 최대 천체는? 홈즈 혜성이 태양보다 커 (0) | 2007.11.16 |
---|---|
달에서 찍은 지구 세계 첫 공개 (0) | 2007.11.15 |
행성들은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을까? (0) | 2007.11.02 |
제 2의 지구 탄생 준비 중 (0) | 2007.10.08 |
루빅스 큐브, 26번만 돌리면 끝 (0) | 200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