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최대 천체는? 홈즈 혜성이 태양보다 커
▲ 계속 크기를 키우고 있는 홈즈 혜성(17P/Holmes)이 태양보다 더 커졌다는 측정 결과를 하와이 대학교 천문학 연구소가 내놨다.
홈즈 혜성의 방출이 보고된 것은 지난 10월 24일이며 현재 초속 0.5km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단 하루 만에 백만 배 밝아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이 혜성의 핵은 얼음과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지름이 3.6km에 불과하다.
홈즈 혜성이 뿜어낸 먼지 대기의 지름은 11월 9일 측정 결과 지름 140만 km에 이른다.
사진들은 홈즈 혜성과 태양 그리고 토성의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 왼쪽 사진 속 홈즈 혜성의 코마(coma, 혜성 핵을 둘러싼 구름 모양의 대기)가 140만 km이다. 코마의 중심 근처의 하얀 “별”은 실은 혜성의 핵이며 아래 쪽은 꼬리이다.
/팝뉴스
홈즈 혜성의 방출이 보고된 것은 지난 10월 24일이며 현재 초속 0.5km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단 하루 만에 백만 배 밝아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이 혜성의 핵은 얼음과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지름이 3.6km에 불과하다.
홈즈 혜성이 뿜어낸 먼지 대기의 지름은 11월 9일 측정 결과 지름 140만 km에 이른다.
사진들은 홈즈 혜성과 태양 그리고 토성의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 왼쪽 사진 속 홈즈 혜성의 코마(coma, 혜성 핵을 둘러싼 구름 모양의 대기)가 140만 km이다. 코마의 중심 근처의 하얀 “별”은 실은 혜성의 핵이며 아래 쪽은 꼬리이다.
/팝뉴스
'유적지·자료 > 과학·우주·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로운 성운 (0) | 2007.11.16 |
---|---|
신비로운 우주 이미지 (0) | 2007.11.16 |
달에서 찍은 지구 세계 첫 공개 (0) | 2007.11.15 |
1100 광년 너머의 장관, 우주 ‘거품’ 뿜어내는 아기 별 (0) | 2007.11.14 |
행성들은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을까? (0) | 2007.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