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부이치크라는 남성은 태어날 때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없었다.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이런 큰 장애에도 불구하고 수영, 축구 심지어는 낚시까지 즐기는건강하고 활기찬 청년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를 돌며 비슷한 처지에 빠진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팔다리가 없어도 면도, 세수등도 아무 무리없이 할 수 있고 대학에서 회계, 재무를 공부해서 학위까지 받은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종교적인 믿음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
힘을 한번 더 내야겠네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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