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윤선아씨 멋진 엄마 되세요!
위 사진을 기억하고 있는 독자들이 많을까? 지난 2005년 8월 도깨비뉴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이라며 소개했던 사진이다.
사진속 한 남자에게 업혀 있는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엄지공주' 윤선아(29)씨다. 업고 있는 사람은 남편인 변희철씨. 당시에도 소개했지만 윤선아씨는 태어날때 부터 뼈가 쉽게 부서지는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어 키가 120cm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윤선아씨가 두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이 17일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벌써 임신 5주차로 내년 봄이면 윤선아씨가 그토록 원하던 엄마가 된다.
'엄지공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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