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부

 

 

중국에 사는 110cm의 남성 리 탕용과 70cm의 여성 천구이란씨

선천적인 요인으로 키가 작은 리씨는 7년전에 고향에서 이 여성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청혼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양쪽 부모와 의사는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에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이유로 극구 반대했고 결혼하기까지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아무도 모르게 두 사람은 광동성의 순더에서 열릴 합동결혼식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부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기네스협회에 등재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사랑할 권리는 있다는 리씨..
사랑도 얻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부, 110cm+70cm

 

 

 

 

 

오토바이 보다 작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커플’!! 

 

 

 

오토바이 보다 작은 커플이 소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신문 아나노바지 등은 중국 순대시에 살고 있는 리 탕영과 첸 기란씨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부 커플로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남편인 리 탕영씨는 신장이 1m12cm, 아내인 첸 기랑씨는 73cm이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일반인들보다 작지만 생활하는데 전혀 큰 불편함 없이 지낸다면서 무엇보다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양가의 가족들이 서로 결혼을 반대해 3년 동안이나 끈질기게 가족들을 설득해 마침내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결국 3년간의 노력 끝에 이들은 지난 10월 1일 이 지역에서 개최된 합동결혼식에서 결혼을 올린 후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이 부부는 비록 오토바이보다도 작은 신장이지만 무엇이든지 작게 수리를 하는 것이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아나노바 등 영국 언론들은 소개하고 있다.

 

 

키 작은 부부의 결혼 ‘둘이 합해 180’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부부가 탄생한다. 중국 광동성에서 열린 합동결혼식 리허설에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커플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각) 이들의 결혼 리허설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신랑 리탕용(33)의 키는 110㎝, 신부 천구이란(28)의 키는 70㎝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누구보다 크다. 3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 온 이들 부부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을 지켜내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이들은 더 뜻깊은 결혼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부부’로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21쌍의 다른 커플들과 함께 합동 결혼식 리허설에 참여한 이 둘은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은 전통 혼례와 현대식 결혼 두 가지 형식 모두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이들의 결혼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