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 뜨기(skip) 세계 기록 경신, “77m, 51회 통통통”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수제비 뜨기 세계 기록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이는 미국펜실베이니아주에 살고 있는 43세의 러셀 바이아스.
신장 188cm 113kg의 체중을 자랑하는 바이아스는 지난 7월 19일 자신의 집 인근 강가에서 물수제비 뜨기 기록 도전에 나섰다. 그의 손에서 던져진 돌멩이는 수면 위를 51번 스치면서 77m를 날았다. 이전 세계 기록인 물수제비 뜨기 40회를 간단하게 갈아치웠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기네스북 측은 바이아스가 촬영한 물수제비 기록 동영상을 분석했고, 돌멩이가 51회 수면 위를 튕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전 기록은 2002년 세워진 40회였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51회, 77m 물수제비 뜨기 기록으로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된 바이아스의 모습 / 포스트가제트 보도 화면)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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