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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텔레토비 ‘후토스’ 세계시장 노린다

사오정버섯 2007. 8. 7. 15:47

                           한국판 텔레토비 ‘후토스’ 세계시장 노린다
                     한국방송, 제작비 40억 투자한 동물 얘기 11월부터 선봬

 

 

한국판 <텔레토비>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방송은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의 캐릭터와 세트장, 내용을 일부 선보이며 오는 11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후토스>는 세계 시장을 겨냥해 40억원을 투입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로 기획 단계부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