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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바오 시순 결혼

사오정버섯 2007. 7. 12. 10:52

                                세계 최장신 바오 시순 결혼

 

 

▲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최장신자(2.36m)로 기네스 월드 레코즈가 기록하고 있는 바오 시순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교외의 징기스칸 영묘에서 결혼식 리허설중 천막속에서 쉬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최장신자(2.36m)로 기네스 월드 레코즈가 기록하고 잇는 바오 시순(좌 2번째)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교외의 징기스칸 영묘에서 에르도스 결혼식 리허설에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바오 시순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근교 징기스칸 영묘에서 에르도스 결혼식 리허설 참가중 자기 신부인 시아 슈주엔(29. 1.68m)의 전통복 착용을 도와주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세계최장신자(2.36m)로 기네스 월드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가 기록하고 있는 바오 시순(우. 56)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근교의 징기스 칸 영묘(靈墓)에서 결혼식 리허설에 참가한뒤 신부 시아 슈주엔(28)과 함께 호텔로 돌아가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교외의 징기스칸 영묘에서 에르도스 결혼식 리허설에 참가하고 있다

 

                 

 

기네스 월드 레코즈가 살아있는 세계 최장신자로 기록하고 있는 바오 시?(2.36m)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교외의 징기스칸 영묘에서 결혼식 리허설에 참가하고 있다

 

                

 

▲ 신장 2m 36으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나이가 28살 연하의 고향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다.

중국 언론은 27알 저연 성장한 세계 최장신으로 2005년 기네스북에 오른 빠오시순씨가 샤수쥐안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26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부의 키는 1m68이다. 사진은 로이터뉴시스이다.

네이멍구 자치구의 치펑 시에서 목축업을 하는 몽골족인 빠오씨는 키가 너무 큰 탓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이 때문에 나이 50이 넘도록 독신으로 지내 왔다고 한다. 치펑시 한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신부와는 올해 1월 7일 시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첫 번째 만남이었다고 중국 어론은 전했다. /이명진 특파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중국인 바오시순이 내몽고 자치 지구의 즈펑시에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몽골족인 바오시순의 키는 236m이고 나이는 56세이며 직업은 목축업 및 대중 공연.

신부는 츠펑시의 쇼핑센터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샤수젠. 키는 168cm이며 나이는 절반인 28세.

큰 키 덕분에 세계적 유명인사가 된 바오시순은 친구에게 부탁해 샤수젠을 만났으며, 사랑이 뜨거웠는지 만난 지 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화촉을 밝혔다.

바오시순은 그 동안 전 세계를 상대로 신부감을 찾는다는 광고 및 선언을 해왔는데, 드디어 결실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현지 언론에 소감을 밝혔다.

장인 장모는 바오시순보다 한두 살 나이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바오시순이 장인과 건배를 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의 보도 화면)

/팝뉴스

 

                                              부녀지간 같은 부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내몽고자치구) 츠펑에서 세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56세의 바오 시순(56세·236.2cm)이 자신의 아내 샤수젠(29세·168cm)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 혼인신고를 한 이 부부는 오는 7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로이터 뉴시스

 

            

 

56세의 바오 시순(56세·236.2cm)이 자신의 아내 샤수젠(29세·168cm)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236㎝ 세계 최고 거인, 56세에 늦장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 시에서 목축업을 하는 세계 최고의 거인 바오시순(56) 씨가 12일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바오 씨의 키는 236cm로 미국에서 활약하는 유명 농구 선수 야오밍보다 10cm 더 크다. 부인 샤수젠(28) 씨는 보통 키인 168cm이다

 

 

                                    `가장 큰 남자`와 `가장 작은 남자`

13일 중국의 몽골 바오터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 바오 시순씨(2.36m)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허 핑핑씨(73cm)가 악수를 하고 있다. 허핑핑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9년동안 기네스북에 올랐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