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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당귀 [Angelica acutiloba,倭當歸]

사오정버섯 2007. 6. 2. 21:16

왜당귀 [Angelica acutiloba,倭當歸]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ngelica acutiloba
분류  산형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크기  높이 80∼90cm

굵은 뿌리에서 원줄기가 나오고 높이 80∼90cm이며 잎자루와 더불어 검은 자줏빛이 돌고 털이 없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집이 있으며 1∼2회 세 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갈래조각은 바소 모양으로 다시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복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소산경(小傘梗)은 30∼40개이며 작은 총포는 실처럼 가늘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뒷면에 가는 능선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유관(油管)은 능선 사이에 3∼4개, 합생면에 4개가 있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당귀(當歸)라고 하며, 진통·배농(排膿)·지혈·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복통·종기·타박상 및 부인병에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같은 목적의 한약재로 재배한다.

 

당귀를 일본것은 왜당귀라고하고, 한국것은 참당귀라고 합니다

 

 

2007.06.02일 사오정

 

 

 

 

 

 

 

 

 

 

 

 

여기까지는 왜당귀입니다

 

 

아래는 참고로 한국 참당귀꽃입니다-인터넷에서

 

 

              

 

                                                           당귀(참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