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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

사오정버섯 2007. 6. 1. 12:27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

메뚜기목[直翅目] 여치과의 곤충.
 
학명  Paratlanticus ussuriensis
분류  메뚜기목 여치과
크기  몸길이 약 25∼30mm
색  암갈색 또는 흑갈색
서식장소  산지의 낙엽이 쌓인 곳이나 작은 나무 주위
분포지역  한국(북부·중부)·우수리강

몸길이 약 25∼30mm이다. 몸빛깔은 암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머리꼭대기 돌기는 촉각(더듬이)의 제1마디보다 약간 좁고 옆가두리는 평행하며, 중앙에 l개의 가는 세로홈이 있다. 앞가슴은 안장 모양으로 되었으나, 뒤쪽은 수평이고 넓적하며 뒷가두리는 거의 직선이다. 옆조각은 검은색이고 뒷모[後角部]는 황적색이다. 앞가슴등판돌기는 원뿔형이나 떨어졌고, 가운뎃가슴등판의 것은 삼각형이며, 뒷가슴등판의 것은 짧고 작다.

앞날개는 앞가슴보다 길고 황갈색인데 검은색 점무늬가 많이 있으며 뒷날개는 퇴화해 짧다. 수컷은 왼쪽 앞날개와 오른쪽 앞날개를 비벼 울음소리를 내서 암컷을 유인해 교미한다. 앞다리 종아리마디에 청각기관인 고막이 있어 소리를 듣는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검은색이나 넓적다리마디 아래쪽은 노란색이다.

산지의 낙엽이 쌓인 곳이나 작은 나무 주위에서 서식한다. 성충은 대개 8월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다. 암컷의 산란관은 길어 몸길이보다 길다. 한국(북부·중부)·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영동 과수원 습격한 갈색여치

 

 

 

2년째 충북 영동지역 과수원과 채소밭 등에 떼지어 출현해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 여치. (영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