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진퍼리꽃나무(Leatherleaf, Cassandra)

사오정버섯 2007. 5. 14. 12:57

진퍼리꽃나무(Leatherleaf, Cassandra)
진퍼리진달래  Chamaedaphne calyculata (L.) Moench
진달래과
ヤチツツジ
Leatherleaf, Cassandra
 

잎은 호생, 가죽질, 긴 타원형이며 둔두, 원두 또는 미요두이고 재저, 원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1-5cm로서 톱니는 대개 없거나 윗부분에 뚜렷하지 않은 작은 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지점(脂點)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서 지점이 밀생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둥근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지름 3-4mm이다. 
 꽃
꽃은 4-6월에 피며 흰색이고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서의 길이는 5-10cm로서 옆에 짧은 소화경이 있는 꽃이 달리고 지점이 있다. 포는 잎 모양이며 소포는 꽃받침 가까이에 붙어 있고 꽃받침보다 작으며 꽃받침잎은 피침형이고 꽃잎은 길이 6-7mm로서 백색이다.  
 줄기
높이 30-100cm이고 1년지는 갈색이며 털이 밀생하지만 2년지는 암갈색이고 털이 있거나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함경북도(대택과 장지), 무산지역에서 자란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제주도 휴가때 사오정이 방림원에서 

 

 

 

 

 

 

 

 

 

 

 

 

 

 

 

 

진퍼리꽃나무
leatherleaf (Chamaedaphne calyculata)

cassandra라고도 함.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북극지방과 북아메리카, 멀리 남쪽으로 조지아까지 분포한다. 습지나 늪이 많은 초원의 가장자리에 커다랗게 무리를 이룬다. 키가 약 1.2m까지 자라며, 갈색을 띠는 잎은 길이가 1~5㎝로 어긋나는데 긴 타원형 또는 창 모양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작고 흰색이며 종종 눈이 아직 땅에 남아 있을 때까지 피기도 하는데, 잎이 있는 줄기 끝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작고 마른 꼬투리로 맺힌다.

 

방림원에서 2006.9월 사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