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여름

개연,왜개연,남개연,가시연

사오정버섯 2007. 5. 8. 21:54

개연꽃 (개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Nuphar japonicum
분류  수련과
분포지역  한국(전남·경기·강원)·일본
서식장소  개천·못·늪 등의 물 속
 
긴잎좀련꽃이라고도 한다. 개천·못·늪 등의 물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벋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긴 잎자루를 내는데, 물 속의 잎은 좁고 길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물 위의 잎은 긴 타원형이며 겉은 윤이 나고 뒷면은 연한 갈색이다. 길이 20∼30cm, 나비 7∼12cm이다.

꽃은 8∼9월에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1송이씩 노란빛으로 핀다. 지름은 약 5cm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2.5cm 정도이다. 꽃잎은 여러 장이며 직사각형이다. 씨방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수술은 여러 개이며 암술머리는 쟁반 모양이다. 열매는 초록빛 장과로 물 속에서 익는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의 천골(川骨)은 뿌리줄기를 말린 것으로 신체허약·피로회복·소화불량·장염·월경불순·산전산후 등의 증상에 처방한다. 한국(전남·경기·강원)·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왜개연꽃 [왜개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Nuphar subintegerrimum
분류  수련과
분포지역  한국(전남·함남)·일본·만주·몽골·사할린섬·캄차카반도 등지
자생지  연못이나 늪
크기  높이 약 30cm

왜개연꽃 / 수련과. 연못이나 늪에서 높이 약 30cm 정도로 자란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1송이씩 달린다.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진흙 속으로 넓게 벋는다. 뿌리줄기 끝에서 잎이 나며 잎은 물 위에 뜬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6∼10cm, 나비 6∼9cm에 밑은 심장 모양이고 끝은 둥글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2.5cm로서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에 길이 12∼20mm이다. 꽃잎도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이고 길이 5∼7mm이며 분명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암술머리는 방석 모양이며 가운뎃부분에 돌기가 있다.

열매는 단단한 장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긴 달걀 모양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뿌리와 잎은 민간에서 강장제·지혈제 등으로 쓴다. 한국(전라남도·함경남도)·일본·만주·몽골·사할린섬·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남개연꽃(남개연)
 
학명은 Nuphar pumilum이라 하며, 수련과 개연꽃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남개연꽃은 왜개연꽃의 변종이라고 하며, 일본 중부 고산의 습원 오제라는 곳에서 발견된 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전주 관촌, 전북 고산, 섬진강 낙수리, 서울 장자못, 파주 용연과 고성 용천 등지에서도 발견된 식물이라고 한다. 잎은 녹색으로 둥근 모양이나 접시 이빨이 빠진 것 같은 모양으로 틈이 벌어져 있다. 왜개연꽃에 비하여 �의 암술머리가 붉은 색이 난다. 꽃잎은 다섯장으로 노란색이며 6∼9월에 꽃을 피운다. 남개연꽃의 유래는 일본 오제지역에서 발견된 왜개연꽃이라는 의미에서 오제왜개연꽃이라고도 한다.남개연꽃은 개연꽃속 중 남쪽 지방에서 발견된 종류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짐작하지만 정확한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자료출처 : 네이버 프른솔님 블로그. 위 꽃은 선유도공원에서 재배하는 꽃을 촬영한 것이다.
수련과  개연꽃속
 
이명: 오제왜개연

이 종류는 일본 중부 고산 습원 Oze라는 곳에서 발견된 후 혹카이도에서도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전주 관촌, 전북 고산, 섬진강 낙수리, 서울 장자못, 파주 용연과 고성 용천에서 발견된 식물임. 잎은 녹색으로 둥근모양이나 접시 이빨이 빠진 것 같은 모양으로 틈이 벌어져 있음. 왜개연꽃에 비해 꽃의 암술머리가 붉은색이 남. 꽃잎은 다섯장으로 노란색임. 6-9월에 꽃을 피움.
 
자료출처-웹도감 '들뫼곳간'

 

 

남개연꽃은 아무리봐도 왜개연과 같으니 원~~~~~~

 

 

 

 

 

 

 

 

 

 

 

 아무리 봐도 개연과 왜개연은 알것 같은데~남개연은 왜개연과 같으니~~~~^_^~

 
 
왜개연과 개연의 외관상 차이점
 
왜개 연
개 연
남 개 연
붉은 빛 잎자루가 가늘고 길어 수면에 뜬다. 녹색 잎자루는 왜개연에 비하여 다소 튼튼하고 짧아 물위로 솟은 잎이 많다. 개연과 같다. 잎 표면에 광택이 난다.
꽃잎 3매로 구성, 노랑 무지 꽃 잎 3매로 구성, 노랑 무지 꽃모양은 왜개연, 개연과 같으나 꽃 중앙에 홍점이 이채롭다.(개연의 변종)
개화
시기
6~9월
6~9월
6~9월

사전에 개연은 가시연꽃과 같다고 나오는데 ~~~

 

 

 

가시연꽃(개연,가시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Euryale ferox
분류  수련과
분포지역  한국(경기·강원 이남)·일본·중국·인도·타이완 등지
서식장소  못이나 늪
크기  잎 지름 20∼200 cm

개연이라고도 하며, 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풀 전체에 가시가 있고 뿌리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작고 화살 모양이지만 큰잎이 나오기 시작하여 자라면 지름 20∼200 cm에 이른다. 잎 표면은 주름이 지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짙은 자주색이다. 잎맥이 튀어나오고 짧은 줄이 있으며, 양면 잎맥 위에는 가시가 있다.

7∼8월에 가시 돋친 꽃자루 끝에 1개의 자줏빛 꽃이 피는데, 꽃잎이 많고 꽃받침조각보다 작다. 수술도 많아서 8겹으로 돌려나며, 8실의 씨방은 꽃받침 아래 위치한다. 열매는 길이 약 5∼7 cm로 둥글고 겉에 가시가 있으며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씨는 둥글고 열매 껍질은 검은색이다.

한방에서는 씨를 감실이라 하여 가을에 채취하여 강장제로 사용한다. 뿌리를 감인근, 잎을 감인엽이라 하여 약용하며 뿌리줄기는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주·익산·대구·경산·광주·함평·나주·경기도 서해안·강릉 등지의 못에서 자생하였으나 수질 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있다. 1986~1990년까지 5년간 실시한 제1차 자연생태계 전국조사 결과 대부분의 분포 지역에서 멸종되었거나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연꽃입니다

 

 

 

 

 

 

개연과 개연꽃은 다르다는뜻인가 본데~~모르겠어요

 

 

꽃 중앙이 빨간하면 남개연이라고 하는거 같어요~

 

 

구분하면 "개연","왜개연"과 "남개연"으로 구분 되는 것 같습니다.

잎자루가 녹색인 것은 "개연"

 

 

 

 

 

 


잎자루가 붉은 색인 것은 "왜개연" 입니다

 

 


"남개연"은 "개연"과 같은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나 꽃의 중앙이
붉은 점을 갖고 있어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구분해볼려구 가져왔어요(아주대 최홍근교수 사진)(내일은태양님 사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