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 사는 브라이언 데비(71세)는 채소밭에서 식물을 캐다가 이 파스닙을 발견했다. 하지만 파스닙을 보자마자 사람의 얼굴을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 눈썰미 좋은 부인이 남편이 준 파스닙을 요리하려고 하다가 마치 심술궂은 사람 표정 같다고 느꼈다.
브라이언은 "세상에서 제일 못 생긴 파스닙을 뽑았는데도 아내가 발견할 때까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라며 부인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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