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미마모셋 원숭이 Pygmy marmoset / Cebuella pygmaea
영장목 마모셋원숭이과에 속하는 포유류.
분류 : 영장목, 마모셋원숭이과
몸 길이 : 몸길이 17.5cm~19cm, 꼬리길이 19cm
몸 색깔 : 엷은 갈색
서식장소 : 주로 삼림, 초원
분포지역 : 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의 열대지방
대단히 민첩하고, 나무 위에서의 생활로 작은 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하곤 한다. 작은 곤충을 주식으로 삼고 있는데, 식물성 먹이도 잘 먹는 잡식성이다. 영장목 중에서 제일 작은 종류의 하나로, 매우 아름다운 원숭이지만, 성질은 포악하다. 비슷한 계통인 다른 비단털원숭이와 같이 야생 조류들이 지저귀는 것처럼 가늘고 날카로운 음성으로 울부짖곤 한다.
암수가 1쌍씩 동거 생활을 하며 쌍둥이를 낳을 때가 많이 있다. 짝짓기 후 대략 188일정도 지나면 새끼를 낳으며, 12∼18개월 정도 지나면 성숙한다. 정확한 수명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 16년 정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일(현지시간) 스웨덴 프로소 동물원에서 색소 결핍증에 걸린 새끼 피그미 마모셋이 조련사의 엄지손가락에 의지해 있다. 남아프리카의 아마존 지역에 서식하는 피그미 마모셋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완전히 성장한 원숭이가 높이 35cm, 무게가 100 그램 밖에 되지 않는다.
피그미 마모셋 "가장 작은 원숭이"
피그미 마모셋
피그미 마모셋의 몸길이는 17에서 19센티미터이고, 꼬리길이는 18센티정도 된다. 콩고 상류 지방에 분포되어 있는데, 멕시코에서 채집된 기록도 있다. 대단히 민첩한 수상성(樹上性:나무위에서의 생활)으로, 수상성의 작은 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하곤 한다. 암수가 1쌍씩 동거 생활을 하며 쌍둥이를 낳을 때가 많다. 작은 곤충을 주식으로 삼고 있는데, 식물성 먹이도 잘 먹는 잡식성이다. 영장목 중에서 제일 작은 종류의 하나이다. 전장이 16센티 밖에 안되는 매우 작은 원숭이지만, 성질은 포악하다. 아무리 원숭이 중에 크기가 매우 작은 피그미 마모셋이라도 야생 조류를 교묘하게 잡아, 머리부터 먹어버리는 잔인성도 있다고 한다. 특히 높은 나무 위에서 살기를 좋아하며, 비슷한 계통인 다른 비단털 원숭이와 같이 야생 조류들이 지저귀는 것처럼 가늘고 날카로운 음성을 가졌으며 몸무게는 13~15g정도 나간다. 그리고 현재 피그미 마모셋은 한마리당 약 350만원정도이다
피그미마모셋 [Pygmy marmoset]
큰눈을 가지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남미 우림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원숭이 일종인 마모셋 한마리가 한 음식점에서 동물학대방지협회원에 의해 구출돼 28일 인도 마드라스 심림청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다
이게 원숭이라구? 구출된 '식용?' 마모셋 원숭이
인도 센네이에서 한 사람이 희귀 원숭이 종인 명주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스웨덴과 유럽 등 해외 언론들은 최근 스웨덴의 한 동물원에서 엄지손가락만한 사이즈의 알비노 원숭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웨덴 오스테르순트에 위치한 프로소 동물원에서는 지난 8월 22일 알비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동물원 측은 이번에 태어난 새끼 원숭이들은 온몸이 하얀 알비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로 겨우 엄지손가락 크기 사이즈라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알비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는 원래 남아메리카에서만 서식하는 작은 원숭이 종으로 최대 성장해도 겨우 35cm, 100그램의 크기와 무게를 가진 작은 원숭이 종.
이번에 태어난 알비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가 별 탈 없이 성장하면 기네스북에도 등재를 할 예정이라고 동물원 측은 밝혀 향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알비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가 될 전망이다.
유승근 기자 /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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