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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썹황금새 [tricolor flycatcher]

사오정버섯 2007. 3. 15. 10:45

흰눈썹황금새 [tricolor flycatcher]

 

 

 

           

 

                                       

 

                            

 

                       

 

                        

 

 

흰눈썹황금새 [tricolor flycatcher]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학명  Ficedula zanthopygia
분류  참새목 딱새과
크기  몸길이 약 13cm
색  검정색(등), 노란색(배)
생식  난생(1회에 4∼6개)
서식장소  평지나 구릉의 숲
분포지역  구북구 동부, 중국 동부 양쯔강 하류

 

몸길이 약 13cm이다. 수컷의 이마와 정수리에서 꽁지에 이르는 부위는 검정색이고 허리는 노란색이다. 눈썹선은 흰색이고 드물게 노란색을 띨 때도 있다. 멱에서 배에 이르는 부위는 보통 선명한 노란색인데, 멱과 턱밑은 주황빛을 띠기도 한다.

 

날개깃은 검지만 셋째날개깃 바깥쪽은 흰색, 날개덮깃은 검정색, 안쪽 가운뎃날개덮깃과 큰날개덮깃은 흰색이다.

 

암컷의 등 쪽은 올리브색이 도는 회색이며 허리는 노란색, 위꽁지덮깃은 올리브색이 도는 검은 갈색이다. 배 쪽은 상아빛 바탕에 턱밑에서 가슴에 걸쳐 희미한 비늘모양 무늬가 있다.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도시공원이나 일반 정원을 비롯하여 평지나 구릉의 숲에서 번식한다. 서울 근교에서는 4월 하순이면 둥지 만드는 작업을 시작한다. 인공 둥지도 곧잘 이용하며, 주로 나뭇구멍이나 지상에서 1m 높이 안쪽의 젓나무 가지에 둥지를 튼다. 5월 초부터 말까지 4∼6개의 알을 낳아 7∼12일 동안 품는다. 새끼의 성장 기간은 13∼17일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의 성충과 나방의 유충 및 벌 등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구북구 동부의 시베리아·몽골·아무르·우수리·한국 등지와 중국 북동부 및 중국 동부 양쯔강 하류에서 번식하다가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