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새·조류

마라보우(Marabou stork)

사오정버섯 2007. 3. 13. 20:39

마라보우(Marabou stork)라는 새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있는 모습인데 햇빛을 뒤로하고
고개를 돌려 바닥에 만들어진 그림자를 통해 옆 모습도 보고 날개를 벌려 훨씬 크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뚫어지게 보고있는 광경이 신기했습니다. 우간다 원산의 이 새는 아프리카의
화폐나 우표에 등장하는 기이하고 유명한 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