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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새끼의 모습

사오정버섯 2007. 3. 2. 13:20

판다 새끼의 모습 아유~ 이 한줌도 안되는 녀석이

 

 

▲ 중국 남부 쓰촨성의 우롱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23일 태어난 판다 새끼의 모습.

이 새끼 판다의 엄마 '지니'는 일반적인 임신기간의 거의 4배나 되는 324일의 잉태기간을 거쳐 이 판다를 낳았다. 그럼에도 이 새끼 판다는 몸길이 13.3cm에 몸무게가 겨우 90.2g밖에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 새끼 판다의 탄생이 세 가지 새 기록을 냈다고 설명한다.

첫째는 한 해중 가장 이른 시기에 출산이 이루어졌다는 점이고, 둘째는 지니가 최고령 첫 출산 기록을 세웠다는 점이며, 셋째가 임신기간이 가장 길었다는 점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