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동물·희귀

희귀동물,알비뇨

사오정버섯 2007. 3. 6. 21:14

 

사진설명은 아래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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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귀동물 한국상륙♧

◐알비노현상(온몸이 하얀 돌연변이) 일으킨 세계 희귀 동물들,TV나 책에서만 보았던 동물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벤션 홀에서 공개됐다



하얀 돌연변이, 알비노 원숭이와 알비노 다람쥐
알비노 원숭이(왼쪽)는 다른 원숭이들과는 달리 몸 전체가 흰색이며 예쁜 분홍색 눈을 가지고 있다. 일부 나라에서는 이 원숭이를 귀히 여겨 신당을 지어 신처럼 모시기도 한다.
몸길이가 15~16cm, 꼬리길이 10~13cm 주로 활엽수림과 암석이 있는 돌담 같은 곳에 서식하는 알비노 다람쥐는 낮에만 활동하며 도토리 밤 땅콩 등을 즐겨먹는다. 알비노 다람쥐는 색소가 없이 탄생된 것으로 자연 상태 에서는 천적에게 쉽게 발견되어 공격당할 위험성이 높다




'보기만 해도 오싹'-콜롬비아 보아 vs 호랑이 쥐 뱀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는 콜롬비아 보아(왼쪽)는 연갈색 바탕에 진 갈색의 무늬가 있고 꼬리 부분의 무늬가 대조적으로 짙은 색이다. 병아리, 쥐, 햄스터 등을 먹으며 건조한 지역의 사람들 거주지 부근에서 종종 발견된다.
몸집이 큰 편이어서 나뭇 가지나 나뭇잎들이 많이 우거진 숨을 공간이 큰 곳에서 서식하는 호랑이 쥐 뱀은 2월~3월 사이 교미 한달 후에 알을 낳는다. 개구리나 도마뱀 등을 먹으며 싸움을 좋아한다




털 없는 '누드쥐' vs 침 모양 털로 완전 무장 '알비노 고슴도치'
몸과 머리 길이가 20~30cm정도이고 꼬리 길이도 20~30cm정도인 누드쥐(왼쪽)는 보통 검은색, 회색, 암갈색으로 다양하다. 위험시에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꼬리를 마구 흔들어 댄다.
잡식성인 알비노 고슴도치는 개구리나 도마뱀등 다양한 종류의 양서류를 먹고 산다. 몸길이는 23~32cm 꼬리길이가 약 1.8cm이다. 알비노 고슴도치의 네 다리는 짧고 뭉특하며, 얼굴 및 몸의 배쪽 꼬리 네 다리를 제외하고는 날카로운 침 모양의 털이 촘촘히 있다.




'닮았지만 우린 달라요'-워터 드래곤 vs 베얼드 카멜레온
열대우림지역에서 서식하며 머리부분에 왕관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워터 드래곤(왼쪽)은 곤충, 절지류 등을 먹는다. 등의 갈기는 꼬리의 1/3부분까지 확장된다.
베얼드 카멜레온은 서쪽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서식하며 수컷은 앞머리가 높이 있고 다리 뒷쪽에 뿔이 있다. 카멜레온 중에서 제일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애완용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카멜레온이다.




'속 보인다고요?'-메기와 닮은 투명물고기
몸길이 7~10cm로 생김새는 메기와 비슷하고 몸은 비늘로 덮여있지 않고 유리처럼 투명해 몸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투명 물고기(아래). 메기목 메기과의 열대성 담수어로 물 중간층에서 꼬리를 흔들면 한 곳에 머물러 있다가 물 아래로 내려간다.
은색 바탕에 5개의 오렌지색 줄무늬가 꼬리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브라운 탱. 네 번째 줄무늬에는 벨벳과 같은 검은색과 밝은 푸른색 반점이 있다.




'누가 더 특이할까'-빨간 눈 개구리 vs 뿔 달린 개구리
빨간 눈 개구리(왼쪽)는 밤에 먹이를 사냥하며 다른 개구리처럼 육식성이다. 퀸스랜드(Queensland; 호주의 북동부 주(州)의 다우림(多雨林)지역에서 서식하며 최고 7.5cm까지 자란다. 한번에 100~200개의 알을 물밑에 낳는다.
뿔 달린 개구리는 보통 10~12cm까지 자란다. 환경에 잘 적응한 동물들 중 대표적인 종이다.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과 비슷한 보호색을 가지고 있어서 먹이를 낚아챌 때의 움 직임이 아니라면 쉽게 발견할 수 없다. 머리와 입이 크고 양 눈 윗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코가 뾰족한 특유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거북도 같은 거북이 아니다'-갈색거북 vs 악어거북
아시아에서 가장 큰 거북인 갈색 거북(왼쪽)은 열대우림 지역에 분포하며, 움직임이 매우 느리다. 60cm까지 자라며, 물고기, 지렁이, 벌레, 과일 등을 먹는 잡식성.
늑대거북과에 속하고 북아메리카의 남서부에 분포하며 담수의 바닥에 사는 악어거북은 머리부분이 크며 다른 거북류와 달리 머리가 등갑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으며 목에 주름이 있다. 민물거북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아기 맹수 호랑이 vs 사자
범이라고도 불리는 호랑이(왼쪽)는 옛 조상들은 산신령 산군으로, 백두산 인근에서는 노야, 대부로 불렀다. 호랑이는 우는 소리가 크고 발정기에는 독특한 신음소리를 낸다.
아시아의 호랑이와 함께 대형 고양이족 가운데 최대의 맹수로서 '백수(百獸)의 왕(王)'으로 불리는 사자는 표범이나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재규어가 근연으로 같은 속(屬)의 혈연관계에 있다




몸체만 10cm의 거대 거미, 아시안 버드이터
세상 거미종류 중 크고 무거운 거미종의 하나인 아시안 버드이터(왼쪽)는 몸체만 10cm, 다리간 거리는 28cm정도라고 한다.
장수풍뎅이는 수컷의 머리에는 긴 뿔이 나있고 가슴등판에도 뿔이 있다. 몸 전체 모양은 약간 길쭉한 타원형이고 색깔은 검정색 또는 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어른벌레는 참나무 숲을 서식지로 삼아 참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먹고 살아간다.




'평범해 보인다고요?' 긴팔원숭이와 유황앵무
팔이 유난히 긴 긴팔원숭이(왼쪽)는 지상을 보행할 때는 두 발로 걷고 나뭇 가지에서 가지로 건널땐 팔을 이용한다. 긴팔원숭이는 온몸이 새까맣고 큰 울음주머니가 있어 이것으로 약 4km까지 달할 수 있는 큰 소리를 낸다. 또 나무열매나 나뭇잎을 주식으로 하며 곤충이나 새의 알도 먹는다.
얼굴에 피부가 노출돼 있는 유황앵무는 눈 밑으로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으며 암수 같은 색이기 때문에 성별 구별이 어렵다.

동물아카데미는 2006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평일 3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4회 공연이 펼쳐지고 전시는 운영시간 동안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행사 입장료는 성인 1만5천원, 소인은 1만3천원이다. (문의 02-454-0100, 홈페이지 www.aniking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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