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기 나주지역 고분
▲ 전남 나주시 영동리 고분군 중 5-6세기 무렵 축조된 1호분 6호 석실묘. 호(壺) 1점과 병 모양 토기 각 1점을 무덤방 안쪽 동쪽 벽면에 붙여 놓았다. 이 무덤은 입구 시설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무덤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양쪽에는 기둥과 같은 시설을 세워놓고 문을 달았다. /연합뉴스
▲ 전남 나주시 영동리 고분군 중 6세기 초반 무렵 조성된 4호 석실분에서는 각종 토기 30여 점을 매장했다. 이 중 5점은 전형적인 신라토기인 개배(蓋杯)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6세기 나주지방의 매장풍습
▲ 전남 나주시 영동리 고분군 중 6세기 무렵 조성된 1호분 3호 석곽 안에서는 인골 7개체분을 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쪽 단벽에 치우쳐 인골 4기를 나란히 안치하고 그 맞은편 남쪽 단벽 근처에도 인골 3기를 마주 보게 배치했다. 이들 인골은 각기 일정한 구역을 차지하고 있어 마치 '납골당' 같은 느낌까지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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