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자료/유적·유물·사찰

금귀걸이

사오정버섯 2007. 2. 26. 16:38
신라시대 (6世紀) 금귀고리 (金製耳飾). 국보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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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귀걸이 (金製耳飾) 국보90호
삼국시대 (신라) 6世紀
경북 경주 부부총 (夫婦塚)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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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귀고리 (金製耳飾)
삼국시대 (신라) 5~6세기
경북 경주 출토
중심고리의 형태에 따라 굵은고리(太環)와 가는고리(細環)귀고리가있다.
굵은고리 귀걸이는 가죽등으로 묶어 귀에 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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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금귀걸이 (金製耳飾)
삼국시대 (가야) 5~6세기
경상도 지역 출토
귀걸이는 고리와 연결장식, 드리개로 구성 되며 가느다란 고리가 특징이다,
연결 장식은 공 모양과 사슬 형태로 이은 것이있고. 드리개는 나뭇잎 모양 등이 있다.
  역사 책이나 신문 등에서 많이 보셨을 삼국 시대 신라와 가야의 금귀고리 입니다.
세공이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금 빛 찬란한 광채가 지금도 여전 합니다...

그당시엔 남자들도 귀고리를 했다는데 가장 화려한 귀고리는 화랑들의 것이며
역사상 가장 화려한 귀고리 역시 화랑들의 것이라 할수있답니다...

당시 화랑은 15~18살의 미소년을 뽑고 그들은 분도 바르고 치장에도 힘썼다 합니다.
화랑들은 자신들의 무리가 더 뛰어남을 알리기 위해 멋진 옷으로 치장을 하고 구슬로 장식한
모자를 쓰는등 귀족의 자제로써 무리의 우두머리로써 사치를 부렸는데 결정적인건

그들이 금은 귀고리를  달았다는 것이며 아마도 더 뛰어나 보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치장을 하고 금은 귀고리를 달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큼직한 귀고리는 그들의것이 아닐런지...

김경훈님지음. 뜻밖의 한국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