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새·조류

물떼새의 사랑

사오정버섯 2007. 2. 24. 21:57
물떼새의 사랑~♡♡

 

 

물 떼 새

분류  황새목 물떼새과
종수  약 62종
크기  몸길이 16~30cm
색  갈색·잿빛
생식  난생(1회에 3~4개)
서식장소  갯벌·습지·강가·해안
분포지역  전 세계

몸집은 참새보다 작은 크기에서 비둘기 크기에 이른다.
몸의 윗면은 대부분 갈색이거나 잿빛이다.
여름깃과 겨울깃의 빛깔이 크게 다른 종들도 있다.
울음소리는 호루라기 소리를 내는 종이 많고
번식기에는 둥지 위를 날아다니며 울어댄다.
땅 위에서 먹이를 찾는데, 한 차례 먹이를 먹은 뒤에
고개를 들고 몇 걸음 앞으로 갔다가 다시 고개를 숙이고 먹이를 찾아 먹는다.
둥지는 작은 돌이나 마른 풀을 재료로 하여 갯가나 물가 풀밭 또는
땅 위 오목한 곳에 튼다.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한 새끼는
온몸이 솜털로 덮이고 갈색 무늬가 있다.
알과 새끼는 주변 빛깔과 비슷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만일 사람이 둥지 가까이 다가가면 어미새는 마치
부상당한 듯이 한쪽 날개를 땅에 끌며 의상(擬傷) 행동을 하여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
전 세계에 약 62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물떼새속·검은가슴물떼새속·민댕기물떼새속·댕기물떼새속의
4속 11종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거나 겨울새들이다.
북반구에서 번식한 종들은 남쪽의 온대·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난다.
갯벌·습지·강가·해안에서 생활한다.

자료출처 : 돌구름과"동물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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