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창가의 여인 그림 '창 가에 선 부인'(1822년作/44x37cm/Nationalgalerie, Berlin소장)라는 제목의 그림이지요. 그렇지만 화가의 이름은 '카스퍼 다비드 프리드리히'(1774-1840)랍니다. 언듯 보기에, 구름(농무) 가득한 산 정상에서 한 발을 바위에 올리고 역시 뒷 모습을 보인채로 서 있는 한 사나이(방랑자)의 그림을 그렸던 그 화가지.. 글·그림·사진/명작·명화·그림 2007.11.28
고디바 부인 의 아름다운 용기 영국 런던에서 차로 70분 거리에 있는 코벤트리 Coventry 는 이차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받아 완전히 폐허가 되고 말았죠. 그곳의 대성당도 폭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잔해를 그대로 놔둔채 그 바로 옆에다가 대성당을 새로 지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바라다 보이는 성당의 .. 글·그림·사진/명작·명화·그림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