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봄에보는 버섯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ワサビタケ

사오정버섯 2019. 3. 19. 12:34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ワサビタケ
학명 Panellus stypticus (Bull.:Fr.) Karst.
분류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부채버섯속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특징지름은 1~2cm의 작은 버섯으로 콩팥 모양이며 여러 개가 겹쳐서 난다.
전체가 연한 황갈색 또는 연한 계피색이며 가죽처럼 질기고 균모의 가장자리는 아래쪽으로 많이 말려 있다.

주름살은 폭이 좁고 밀생하며 서로 맥상으로 연결된다.

자루는 짧고 균모 옆에 붙어 있으며 볼록하고 백황색이다.
포자 : 크기는 3~6×2~3μm의 짧은 원주형 또는 타원형이고 아미로이드 반응을 보인다.


발생 및 생활 :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죽은 가지에 여러 개가 겹쳐서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목재부후균으로 나무를 썩혀서 자연에 환원시키는 환원자의 역할을 한다.

참고 : 씹으면 매운 맛이 있다.
북아메리카의 부채버섯은 발광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버섯은 발광하지 않는다.
본 정보는 한국의버섯에서 제공합니다

사오정의 쉼터

울산 울주군 두서면 복안저수지 상류

2019.03.16일 사오정의 쉼터


부채버섯은 기후 조건에 따라 일년내내 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