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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덧붙이버섯 Asterophora parasitica

사오정버섯 2018. 11. 14. 14:10

사오정의 쉼터

기생덧붙이버섯 Asterophora parasitica
식독불명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만가닥버섯과 덧붙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Asterophora parasitica (Bull.) Sing. (기생덧부치버섯)

2018.09.16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기생덧붙이버섯 Asterophora parasitica하고

덧부치버섯 Asterophora lycoperdoides 차이점은 아래 링크 누르세요

http://blog.daum.net/sa55jung/15972849 


기생덧붙이버섯 Asterophora parasitica
식독불명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만가닥버섯과 덧붙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Asterophora parasitica (Bull.) Sing. (기생덧부치버섯)
갓 조직에 후막포자가 형성되는 "덧붙이버섯"과는 달리 담자포자와 후막포자 둘 다 주름살에 형성된다.

그러므로 갓 표면은 여는 버섯과 다르지 않다.

갓은 크기 0.8~2㎝정도로 매우 작고 어릴 때는 반원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어릴 때는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감겨 있으나 오래된 것은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 되거나 갈라지기도 한다.

갓 표면 색은 어릴 때는 백색이다가 점차 연한 회색~회갈색으로 되며, 비단 같은 광택이 있는 섬유모양이다.

살(조직)은 탁한 백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되며, 특별한 맛과 향기는 없다.

주름살은 탁한 백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이다가 내려 붙은 모양이 되며, 주름살 간격은 엉성하다.

자루는 길이 1.5~2.5㎝정도로 덧붙이버섯보다 가늘고 보통 구부러져 있으며,

자루 표면은 연한 회갈색 바탕 위에 미세한 백색의 털로 덮여있고,

 기부는 솜털로 덮여있다. 

포자는 크기 5~6×3~4㎛이다.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후막포자는 난형으로 크기 14~15 ×9~11㎛이다. 담자포자와 후막포자 둘 다 주름살에 형성된다.
시기 : 가을
장소 : 늙은 버섯(주로 무당버섯과)의 자실체 위에 기생하여 무리를 이루어 난다. 버섯을 분해한다.
이용 : 식용, 독성 여부가 알려진 것이 없다.

인터넷 사이트(Internet site)

한국버섯(이태수) : 한국버섯 (http://www.koreamushroom.kr/)
한국야생버섯분류회 : http://cafe.naver.com/tttddd
버섯도감 : http://blog.naver.com/phil0321

참고문헌
한국의버섯목록(한국균학회2013)
버섯대도감(최호필2015) - 아카데미북

[출처] 기생덧붙이버섯 - Asterophora parasitica|작성자 기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