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좀벌집구멍장이버섯 Polyporus arcularius

사오정버섯 2018. 10. 25. 20:58

사오정의 쉼터

좀벌집구멍장이버섯 Polyporus arcularius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구멍장이버섯속

학명 Polyporus arcularius (Batsch.) Fr. 

식용불가

갓은 지름 2~5㎝정도로 가운데가 오목한 얕은 깔때기모양이다.

갓 표면은 옅은 황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섬유모양 인편으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어릴 때 아래로 말려있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유연한 가죽 같은 질감이다.

자실층인 갓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있고,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타원형으로 크고, 구멍의 밀도(간격)는 1~2㎜정도로 매우 엉성하다.

자루는 길이 1.5~4㎝정도로 중심생 이거나 약간 측생하며,자루 표면은 갈색으로 미세한 인편이 붙어있다.

포자는 크기 7~9×2~3㎛로 긴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발생시기:봄부터 초여름
발생장소:활엽수 죽은 줄기,가지,그루터기 위에 발생하며,목재의 백색 부패를 일으킨다.

2018.06.01~03일 울릉도 태화령과 나리분지,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저녁 5시 넘어 찍은사진 입니다

다음날(2018.06.02일) 나리분지에서 오전에 찍은 사진과 색감이 다른걸 확인해 보세요(아래쪽)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2018.06.01일 울릉도 태화령


지금부터는 2018.06.02일 오전 11시에 찍은 사진 입니다

색감이 조금 싱싱하다고 할까요

위 사진은 좀 마른것 같구

아래 사진은 덜 말라 촉촉합니다



2018.06.02일 오전11시 울릉도 나리분지








2018.06.02일 오전11시 울릉도 나리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