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코버섯 Porodisculus pendulus ヌルデタケ(白膠木茸)

☆사오정의 쉼터 ☆

그물코버섯 Porodisculus pendulus ヌルデタケ(白膠木茸)
식용부적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
갓은 지름 0.2~0.5cm, 높이 0.5~1cm로

갓 표면은 담살색 또는 다갈색이나 후에 회백색으로 되고 미세한 가루 같은 털이 있다.

아랫면은 회백색이고 조직은 백색의 연한 가죽질이다.

자실체는 작고 대는 갓의 등에 붙으며 숙주의 나무껍질 면에 비스듬히 매달려

그 끝에 엎어 놓은 사발모양의 갓을 펴므로, 정면에서 보면 사람 코와 비슷하다.

아랫면은 관공상으로 관공의 길이는 0.1cm로 구멍은 작고 1㎜ 사이에 5~6개가 있다.

포자는 3~4×1㎛로 곱창모양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무색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죽은 가지 또는 표고원목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호주 등에 분포한다.
식용부적.
참고 : 한국산 버섯 DB.

2018.04.15일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

정면에서 보면 사람 코와 비슷하다.

사람코를 닮았고 뒤집어보면 그물이라 그물코버섯 입니다~^^*

사진중앙에 하나를 구분하려고 뒤집어 놓은것임

반대편은 그물 모습 입니다~^^*

☆사오정의 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