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기록종 '감자덩이버섯' 참고:mattirolomyces terfezioides
생으로 먹어보니 맛이 단맛이 납니다
끓여서도 먹었는데 생으로 먹는것이 식감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녁에 혼자서 하나를 조금씩 다 먹어봤는데 탈은 없네요~^^*
여름날 태안에서,사오정의 쉼터
감자덩이버섯 동영상 감상 하세요
국내 미기록종 '감자덩이버섯' 참고:mattirolomyces terfezioides
크기는 약 5Cm~9Cm 정도 입니다
쭈글쭈글하고 감자 비슷합니다
감자보다 약간 휜색에 가까워요
반으로 갈라보고 혀를 살짝 대보니
맛이 단맛이 나더라구요~^^*
언뜻보면 누가 빵먹고 버린줄알고 그냥 지나칠뻔 했지요~^^*
자연 모습 입니다
언뜻보면 뭔지 몰라요~^^*
처음에 뭔지 몰라서 모아봤어요~^^*
돌같이 보여서 보통사람은 지나칠 겁니다~^^*
감자덩이버섯은 뿌리는 없네요~^^*
국내 미기록종 '감자덩이버섯' 참고:mattirolomyces terfezioides
국내 미기록종 '감자덩이버섯'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상업적 가치가 높고 희귀한
'감자덩이버섯'과 '가송이'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감자덩이버섯은 유럽지역에서는 이미 상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버섯이나,
국내에서는 산림미생물 유전자원 발굴 과정에서 충남 태안의 아까시나무림에서 처음 확인된 것이다.
이 버섯은 크기가 5~9센티미터로 감자모양을 하고 있으며, 매우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북반구 지역에 분포하며 헝가리에서는 킬로그램 당 16만 원에 거래될 만큼 가격이 높다.
아직 인공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채취에 의존하고 있어 충분한 생산과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버섯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 버섯이 발견됨에 따라
앞으로 감자덩이버섯의 인공재배기술 개발과 상업적 이용이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가강현 박사는 "감자덩이버섯과 가송이가 국내 최초로 발견됨에 따라
학술적,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들 버섯에 대한 기초특성 조사와 인공재배를 위한 추가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산림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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