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버섯,야광애주름버섯,야광버섯,형광버섯,받침애주름버섯,받침대애주름버섯
Mycena chlorophos
ヤコウタケ(夜光茸), 중국 螢光菇
갓은 지름 0.7~2.7cm로 종형~반구형인데 중앙이 오목하다.
갓 표면은 젤라틴질의 점액으로 덮여 있어 강한 점성이 있으며,
담갈색이고, 중앙의 오목한 부분은 짙은 색이다. 조직은 백색이고 막질이다.
주름살은 떨어진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백색~담갈색이다.
대는 1~2.3×0.1~0.2cm로 표면은 백색이며, 속은 비어 있고, 백색 가루로 덮여 있으며,
기부에는 둥근 흡반(吸盤)이 있다. 포자는 6.5~9×4.5~6㎛로 광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여름에 활엽수 낙지, 대나무, 야자나무 줄기 등에 산생한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열대 및 아열대에 분포한다.
대의 기부가 보이는데, 이것을 특징으로 '받침대애주름버섯'이라고 한 듯하다.
그러나 일본, 중국 모두 야광버섯이라고 한다.
식독불명이다.
주로 여름에 발생한다.
갓과 주름살은 발광성(発光性)이 있어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신비한 버섯이다.
독은 없지만, 식용가치도 없다.
14.06.21일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동영상은 야광을 찍지못합니다 버섯만 감상하세요
동영상으로는 파란모습을 찍을수 없구요
불빛을 비추어 먼저 찍고
야광모습은 디카 벌브모드로 3~4분에서 7분정도로 찍으면
빛나는 실제 모습을 담을수 있읍니다~^^*
귀신도 놀라 자빠지는 귀신버섯 이것이 바로 야광버섯입니다
형광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다른나라에는 170년 만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6~7월경에 흔히 볼수있는 야광버섯입니다
이름은 받침애주름버섯,Mycena chlorophos 입니다
받침대애주름버섯,야광애주름버섯 등등
다양하게 불립니다
독성은 없으나 작고 가늘어서 식용가치는 없어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6번째 촬영입니다(2012년은 2번)
2014.06.21일 가지산에서, 사오정의 쉼터
이것은 수분간 찍을때 주변에 빛이 새어 들어가 엉망이 된 모습입니다
받침대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학명 Mycena chlorophos는 「미케네의 녹색등」이라는 의미이다.
일본에서는 여름에 남쪽 섬지방에서 주로 야자와 피닉스야자에서 발광한다고 한다.
참고
비슷하게 생겨 혼란을 빚고 있는 버섯으로 <빨판애주름버섯(Mycena stylobates, 수레바퀴애주름버섯)>이 있다.
갓이 젤라틴질, 주름살이 떨어진형, 대 기부의 흡반 등 유사한 점이 있다.
빨판애주름버섯은 갓의 크기가 조금 작고, 갓에 비해 대가 가늘고 긴 편이며, 포자의 크기도 작고 타원형이다.
빨판애주름버섯은 형광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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