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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흰목이 Tremella fimbriata クロハナビラニカワタケ

사오정버섯 2012. 12. 1. 16:13
사오정의 쉼터

미역흰목이 Tremella fimbriata クロハナビラニカワタケ

자실체는 전체가 서로 겹쳐서 중첩된 파상 또는 꽃잎모양의 열편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지름 5~10㎝, 높이 3.5~5.5㎝까지 되며

열편의 두께는 1㎜ 정도로 얇고 흑색 또는 흑갈색인데

마르면 검고 단단한 연골질 덩이로 오그라든다.

색깔이 흑색 또는 흑갈색이지만 흰목이속에 속하기 때문에 미역

흰목이라 한 것이다. 담자기는 난형 또는 세로격막으로 4실로 갈라졌다.

포자는 난형으로 무색이며 10~16×12㎛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활엽수 고목에 난다.

한국, 일본, 유럽, 남아메리카

, 호주 등에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지만,

유독종인 쿠로하나비라타케

(Ionomidotis frondosa, クロハナビラタケ, 자낭균류)와

유사하므로, 함부로 먹는 것은 금물이다.

쿠로하나비라타케는 자낭균으로 신선해도 말라도

외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쿠로하나비라타케는 KOH 용액에 의해 초콜릿색의 색소를 침출한다.
2012.11.24일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미역흰목이 Tremella fimbriata クロハナビラニカワタケ

식용할 수 있지만,

유독종인 쿠로하나비라타케

(Ionomidotis frondosa, クロハナビラタケ, 자낭균류)와

유사하므로, 함부로 먹는 것은 금물이다.

쿠로하나비라타케는 자낭균으로 신선해도 말라도

외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쿠로하나비라타케는 KOH 용액에 의해 초콜릿색의 색소를 침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