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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버섯 Lentinus edodes

사오정버섯 2011. 10. 22. 19:11
사오정의 쉼터

표고 버섯 Lentinus edodes
담자균류(擔子菌類 Basidiomycetes)의 주름버섯목(―目 Agaricales)

느타리버섯과(―科 Pl#128taceae) 잣버섯속(―屬 Lentinus)에 속하는 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온대지방의 서어나무,참나무,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에 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2011.10.15일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표고 버섯 Lentinus edodes

식용
담자균류(擔子菌類 Basidiomycetes)의 주름버섯목(―目 Agaricales)

느타리버섯과(―科 Pl#128taceae) 잣버섯속(―屬 Lentinus)에 속하는 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온대지방의 서어나무,참나무,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에 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활엽수의 나무토막이나 그루터기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갓은 지름이 5~10㎝인 반구형이지만 콩팥 모양으로 담갈색을 띤다.

섬유상이나 비늘 모양의 인편(鱗片)으로 덮여 있는 표면은 자라면서 특징적인 균열이 생긴다.

주름은 홈형으로 빽빽이 나 있고, 주름살은 흰색으로 톱니 모양이다.

자루는 길이가 3~8㎝, 너비가 0.6~1.2㎝로 편생 또는 중심생이고 흰색의 턱받이가 있다.

오래 전부터 느타리와 더불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고,

인공재배가 되어 상업적으로 생산이 가장 활발한 버섯 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식용 외에 좋은 약재로도 이용되었다. 최근 연구에 의해 항암 및

항고혈압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목재 분해력이 뛰어나 펄프 산업 폐수정화와

축산폐기물 정화산업에서도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재배는 졸참나무나 상수리나무 등을 이용한 원목재배가 활발하며,

톱밥이나 볏짚을 이용한 재배도 가능하지만 버섯의 품질과 재배시간의 문제점 때문에

아직 실용화되고 있지 않다.

최적 재배온도는 22~26℃이고, 습도는 70% 내외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