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수레국화 Centaurea cyanus

사오정버섯 2011. 6. 8. 22:05
사오정의 쉼터

수레국화 Centaurea cyanus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국화이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여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2011.05.15일 울산 태화강에서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수레국화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30~90cm 자란다.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국화이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여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수레국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는 봄에도 꽃이 핀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며 500여 종(種)의 초본성 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C. cyanus),미국수레국화(C. americana)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이밖에 다른 종들은 냅위드(knapweed), 손레스 티스틀(thornless thistle),

카르도델발레(cardo-del-balle), 더스티 밀러(dusty miller),

블루 바틀(blue bottle), 마운틴 블루엣(mountain bluet),

사향수레꽃(sweet-sultan), 하드헤드(hard heads),

스패니시 버튼(Spanish buttons)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정원에 심고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울산 태화강변의 아름다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