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곤충류·나비

물잠자리 Calopteryx japonica

사오정버섯 2010. 8. 12. 20:21
사오정의 쉼터

물잠자리 Calopteryx japonica

 

몸빛깔은 청록색으로 금속 광택이 난다. 머리,이마혹,이마,

머리방패가 금록색이고 입술은 수컷이 검은색, 암컷이 노란색이다.

수컷의 날개는 청록색으로 보랏빛 광택이 나고 가두리무늬가 없다.

암컷의 날개는 수컷보다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구리 광택이 나며

날개 끝부분에 가두리무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다.

2010.08.02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물잠자리 Calopteryx japonica
잠자리목 물잠자리과의 곤충.
 
학명  Calopteryx japonica 
분류  잠자리목 물잠자리과 
크기  성충-배길이 40∼46mm, 뒷날개길이 30∼35mm, 유충-몸길이 20∼25mm 
색  청록색으로 금속 광택 
서식장소  성충-야산의 개울, 유충-산 속의 계곡이나 강변의 물풀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
배길이 40∼46mm, 뒷날개길이 30∼35mm이다. 몸빛깔은 청록색으로 금속 광택이 난다.
뒷머리,이마혹,이마,머리방패가 금록색이고 입술은 수컷이 검은색, 암컷이 노란색이다.
수컷의 날개는 청록색으로 보랏빛 광택이 나고 가두리무늬가 없다.
암컷의 날개는 수컷보다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구리 광택이 나며 날개 끝부분
에 가두리무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다. 이 무늬는 날개를 접고 펼 때
햇빛에 의해 더욱 선명한 흰색으로 빛나는데,
수컷에게는 짝짓기할 암컷을 구별하는 표시로 이용된다.
앞날개와 뒷날개의 크기는 비슷하며 날개맥은 녹색이다.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야산의 개울에서 볼 수 있는데,
날개를 접어 곧게 세우고 앉는 특성이 있다.
교미 후 암컷은 홀로 수생식물의 줄기 속에 산란하거나 온몸을 물 속에 담그고 산란한다.
유충은 몸길이 20∼25mm로 바탕색은 갈색이고 녹갈색 반점이 많이 나 있으며
산 속의 계곡이나 강변의 물풀 속에 산다.
우화는 바로 선 자세로 이루어지며 우화 후에도 우화한 장소를 벗어나지 않는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10.08.02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그냥가시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모양(추천)을 꾸우우욱 누르고 가시면 복이 온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