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베이취박쥐란 [Platycerium veitchii]

사오정버섯 2010. 3. 29. 21:29

베이취박쥐란 [Platycerium veitchii]

박쥐란 [staghorn fern]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양치식물.
 
학명  Platycerium bifurcatum 
분류  고란초과 
원산지  오스트레일리아,열대 아메리카,열대 아시아 
서식장소  나무 위 
크기  길이 20∼40cm

박쥐란은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의 열대와 아열대 일부, 뉴기니, 자바가 원산지인 식물로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엽상체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잎이 원형으로 양배추 잎처럼 생겼으며 포자를 맺지않고 뿌리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건조시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있습니다. 또 다른 잎은 포자를 맺는 엽상체로 사슴뿔과 같은 모양으로 길이는 최대 90cm 정도로 다소 밑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으며 잎 끝의 뒷면에 갈색의 포자를 만듭니다. 박쥐란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다양한 기후대에 걸쳐 자생이 가능한데 수피나 수태에 착생시켜 재배하며 토양에 심을 경우는 통풍이 잘 되는 부식토 등이 적당합니다. 공중 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하면 좋으며 다른 나무들에 붙여서 관리하셔도 좋습니다.


반복해서 갈라져 있어 사슴뿔(staghor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플라티케리움이라고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산이며 온실에서 관엽식물로 재배한다. 나무 위에 붙어서 자란다. 덩어리 같은 뿌리줄기에서 2가지 잎이 모여 나온다. 하나는 영양엽(營養葉)으로 콩팥 모양이고 밑에서 뿌리줄기를 둘러싸며 흙을 감싸고 수분을 유지한다. 또한 그물맥이 있고 연한 녹색이며 어릴 때는 잔털이 있다.

위로 자라는 잎은 생식잎이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2∼3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포자낭군이 달린다. 길이 20∼40cm로 잎자루가 없고 흰빛이 도는 짙은 녹색이며 질이 두껍다. 잎맥은 그물같이 결합되고 뒷면에 돌출한다. 뒷면은 빛깔이 연하고 솜 같은 털이 있다. 포자낭군은 윗부분에 달리고 전체에 밀포한다. 여름에는 반 그늘에 두고 겨울에는 직사광선을 쬔다. 박쥐란은 낮은 온도에 강해서, 0℃ 이하로 내려 가지 않으면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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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엽상체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잎이 원형으로 양배추 잎처럼 생겼으며 포자를 맺지않고 뿌리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건조시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있습니다

 

또 다른 잎은 포자를 맺는 엽상체로 사슴뿔과 같은 모양으로 길이는 최대 90cm 정도로 다소 밑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으며 잎 끝의 뒷면에 갈색의 포자를 만듭니다 

 

 

박쥐란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다양한 기후대에 걸쳐 자생이 가능한데 수피나 수태에 착생시켜 재배하며 토양에 심을 경우는 통풍이 잘 되는 부식토 등이 적당합니다. 공중 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하면 좋으며 다른 나무들에 붙여서 관리하셔도 좋습니다.

 

 

 

반복해서 갈라져 있어 사슴뿔(staghor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