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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서 [금목서와 은목서,Osmanthus fragrans]

사오정버섯 2009. 9. 26. 16:00

목서 [금목서와 은목서,Osmanthus fragrans]

 

금목서와 은목서 구분은 잎으로 합니다

금목서잎은 가시가 없구요

은목서잎은 가시가 있어요

물론 색도 흰색 노란색으로 틀리지요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문: 속씨식물문
강: 쌍떡잎식물강
목: 꿀풀목
과: 물푸레나무과
속: 목서속
종: 목서
 
학명
Osmanthus fragrans
(Thunb.) Lour. 1790
목서(木犀)는 물푸레나무과의 늘푸른 넓은잎 떨기나무이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남부 지역에 서식한다. 금목서와 대비하여 은목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태
키는 3 미터까지 자라며, 밑에서 여러 줄기가 올라와 우산 모양을 이룬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길이는 7~12 센티미터, 너비는 2.5~4 센티미터쯤 된다. 표면은 반들반들하며 짙은 녹색이며, 안으로 조금 접혀 있다. 꽃은 9월에 잎겨드랑에서 뭉쳐 달리는데 황백색이다. 향기가 매우 좋으며 짙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로 꽃 핀 다음해 10월에 짙은 보라색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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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9.09.26일 사오정의 쉼터,들꽃학습원

사오정의 쉼터

 

 

 

 금목서와 은목서 구분은 잎으로 합니다

금목서잎은 가시가 없구요

은목서잎은 가시가 있어요

물론 색도 흰색 노란색으로 틀리지요

 

 

 

 

 

영상을 보시면 은목서는 잎에 가시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