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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초 [每日草,일일초,Madagascar periwinkle]

사오정버섯 2009. 9. 5. 23:16

매일초 [每日草,일일초,Madagascar periwinkle]

일일초는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每日草)라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Vinca rosea 
분류  협죽도과 
원산지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분포지역  인도,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크기  높이 30∼50cm

높이 30∼50cm이다.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빛깔은 자주색,흰색,빨간색 등이다. 꽃잎은 5장이며 1송이씩 핀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비슷한 종인 덩굴매일초(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 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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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일일초는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每日草)라고 합니다

흰색도 있어요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