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매발톱꽃 [Aquilegia buergariana,oxysepala]

사오정버섯 2009. 4. 27. 21:44

매발톱꽃 [Aquilegia buergariana,oxysepal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quilegia buergariana var. oxysepal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산골짜기 양지쪽
크기  높이 50∼100cm

매발톱꽃 /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for. pallidiflora)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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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종류도 많아요-하얀매발톱,노란매발톱,파란매발톱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