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반디지치 [Lithospermum zollingeri]

사오정버섯 2009. 4. 27. 20:23

반디지치 [Lithospermum zollingeri]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thospermum zollingeri
분류  지치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 등지
서식장소  양지쪽 풀밭, 바닷가 모래땅
크기  높이 15∼25cm


자목초·마비·반디개지치라고도 한다. 양지쪽 풀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비스듬히 선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옆으로 가지가 길게 벋어서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싹이 돋는다.

잎은 어긋나고 거센 털이 있어 거칠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6㎝, 나비 6∼20㎜로 끝이 날카롭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처럼 생겼다.

꽃은 5∼6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벽자색(碧紫色)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씩 갈라진다. 수술도 5개이고, 화관은 겉에 누운 털이 있고 안쪽에 5줄의 털이 있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8월에 익으며 흰색이고 겉이 밋밋하다.

반디지치란 일본명의 번역이며 꽃을 반디풀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화상·동상·피부병 등에 약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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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반디지치란 일본명의 번역이며 꽃을 반디풀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민간에서는 피부병, 화상, 동상, 이뇨제 등의 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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