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독을 품은 황금개구리가 남미 콜롬비아 캘리의 동물원의 통나무 위에 앉아 있다. 황금빛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는 이 개구리는 콜롬비아 산악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가 2cm로 그 존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파타 황금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신종 양서류는 황금빛의 피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콜롬비아는 500종이 넘는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양서류 천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최근 개발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이 같은 개구리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캘리/AP연합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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