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신의 아기' 탄생?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55km 떨어진 노이다의 사이니 마을에서 4개의 눈과 2개의 코와 입을 가진 채 태어난 여아가 아버지 품에 안겨 있다. 두 개의 얼굴을 갖고 태어난 여아의 부모는 이 아기가 정상적으로 먹고,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3주 전 태어난 이 여아에겐 아직 이름이 없다. 그러나 힌두교를 숭배하는 이 지역에서 이 여아를 '신적 존재'로 여긴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이 여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3월 15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인근 사이니(Saini) 마을에서 촬영된 두 얼굴을 가진 아이의 모습. 가족들은 머리 하나에 두 개의 얼굴이 나타나는 굉장히 희귀한 선천성 질병인 두개(頭蓋)복제를 앓는 이 아이가 힌두교 신의 환생이라며 치료를 받는 것을 거부했다. 마을 주민들은 신을 경배하고 축복을 받기 위해 아이의 집으로 몰려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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