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스마일리 크랩(Smiley Crab)이라는 이름답게 언제나 웃고 다니는 귀여운 게입니다.
2003년 8월 30일 일본에 위치한 토바 아쿠라리움으로 8살 소년이 크기 1.5cm 정도의 이 게를 가지고 나타났을 때는
누가 매직 같은 것으로 그려놓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해 9월 21일 탈피했을 때도 같은 무늬인 것을 보고 자연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는군요.
그래서 26일부터 이 납작게를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왼쪽 녀석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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