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Meratia praecox Rhd,臘梅)
학명 : Meratia praecox Rhd.et Wilson
분류 : 납매과 또는 받침꽃과
원산지 : 중국
개화시기 : 12월-3월
다른이름 : 당매( 唐 梅)
봄의 시작은 꽃의 개화로부터 출발한다. 봄꽃의 색깔은 노랑과 연분홍색이다. 예로부터 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설중사우(雪中四友)라고해서 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꽃으로 꼽았다.
겨울 추위를 이기고 가장 일찍 피는 봄꽃은?
보통은 매화, 진달래, 개나리, 벚나무를 꼽을 것이다. 그러나 진달래, 개나리보다 더 빨리 봄을 알리는 나무가 있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납매가 바로 그것인데 노란색 수줍은 꽃망울을 온 몸 가득 터뜨리는 꽃 색깔은 마치 개나리꽃과 같지만 향기가 진하며 초겨울부터 봄까지 겨울 내내 핀다.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며 한객(寒客)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중국에서 도입됐다고 하여 당매(唐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받침꽃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란다.
2008.02.10일 울산 들꽃학습원에서 사오정
열매는 6월경에 열립니다
열매를 더 보시려면 눌려 주세요
http://blog.daum.net/sa55jung/14808102
납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피는 봄의 전령사 입니다
매화보다 빠르답니다~
열매는 나중에 추가하였어요~한번에 보시라구~^^*
이렇게 일찍 피는줄 처음 알았답니다~납매도 처음 들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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