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연인처럼 / 안 성란
그늘진 마음에
사랑 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 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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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맞습니다
좋은 글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2월 맞으시고
방 안의 따뜻함속에서 가족사랑도 많이 나누시는
좋은 주말 맞으세요....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