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Cycas revoluta,sago palm)

소철(Cycas revoluta,sago palm)

학명 : Cycas revoluta Thunb. Cycas

과명 : 소철

과  : 야자(kykas)

원산지 : 인도 아삼지방과 타이

특징 : 제주에서는 뜰에서 자라지만 다른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꾸는 관상수입니다. 꽃은 단성화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8월에 핍니다. 철분을 좋아하며 비실비실할 때 철분을 주면 회복된다 전설이 있어 소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도 시들명 몸뚱이에 쇠못을 박아서 심으면 살아난다고 한다 은행나무와 소철은 화석식물로 동물처럼 꽃가루가 아닌 정충으로 번식이 이루어진다

소철과(蘇鐵科 Cycadaceae)에 속하며 10종(種)의 야자나무처럼 생기고 열대와 아열대에 분포하는 관상용 소철류로 이루어진 속.

소철 /소철(Cycas revoluta)
이 속의 식물 중에는 키가 12m 이상인 것도 있다. 잎은 측맥이 없는 중앙맥으로만 되어 있어 소철과의 다른 종류들과는 다른데, 짙은 녹색이며 고사리잎처럼 잎끝이 말려 있다. 씨는 변형된 잎들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달린다. 이때 잎들은 촘촘히 모여 달리는 솔방울보다는 엉성하게 줄기[樹幹]의 끝에 돌려난다. 때때로 영어로 'sago palm'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소철(C. revoluta)의 잎들은 식전(式典)에서 영예를 상징하는 것으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화훼용으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소철을 비롯하여 일부 소철속 식물들의 골속[髓]이 들어 있는 줄기는 사고녹말의 원료로 이용된다. 메디아소철(C. media)과 말레이시아 지역의 키카스 키르키날리스(C. circinalis)와 같은 몇몇 종들에서 열리는 씨는 먹을 수 있다

 

2008.01.12일 사오정이 식물원에서

 

 

소철을 가까이서 찍어보니 동굴 구경하는 느낌이라서 가까이 직어 봤읍니다

 

 

꼭 동굴에 있는 느낌이네요

 

 

 

보기에 괜찮은것 같은데~바닷속 해초류 같어요